충남 천안 체험농장 관상용 거위 AI 확진
충남 천안 체험농장의 관상용 거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어제(14일) 해당 체험농장의 소유주로부터 '관상용 거위 40마리와 오리 5마리 가운데 거위 1마리가 폐사했다'는 등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폐사 거위는 간이 검사에서 AI 항원이 검출됐고, 오늘(15일) 정밀검사를 통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