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징역 5년 구형

MBN News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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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징역 5년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위법행위로 인해 방역 골든타임을 놓치게 만들어 국민을 위험에 빠뜨렸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총회장 측 변호인은 "신천지 교단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에 기인해 피고인을 형사처벌 하는 것으로 확산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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