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박능후 "1∼2주 뒤에는 하루 1천명 이상 발생이 현실화할지도"
[박능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주말 검사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례가 없는 규모입니다.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 수도 코로나19 발생 이래 최고치입니다.
수도권은 이미 코로나19 전시상황입니다.
지금은 3차 유행이 정점이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총체적 위기 국면입니다.
지금 추세라면 1~2주 뒤에는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을 수도 있다는 비관적 전망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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