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비대면으로"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도입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비대면·라이브 방송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7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온라인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에는 전통시장과 동네 슈퍼마켓 2,800곳, 소상공인·중소기업 1만 2,000개 업체가 참가하며, 50여 회에 걸친 라이브커머스 특별판매전 등이 추진됩니다.
홍 부총리는 내년 경제정책방향은 다음주 안으로 발표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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