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고속도로서 차에 깔린 운전자 시민들이 구조 外

연합뉴스TV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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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고속도로서 차에 깔린 운전자 시민들이 구조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고속도로서 차에 깔린 운전자 시민들이 구조

부산지방경찰청은 어제(6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차에 다리가 깔린 30대 운전자를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오후 3시 50분쯤 운전자 A씨는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 인근에서 사고로 차가 멈춰서자 사고 수습을 위해 내렸다 2차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앙분리대와 자신의 차량 사이에 다리가 끼이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주변에 사고를 목격한 운전자 등 10여 명이 차를 들어 올려 A씨를 구조하고, 현장에 있던 의료인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코로나 그냥 걸려버려라"…美 목사 설교에 비난 빗발

미국 미시간주의 한 목사가 설교 시간에 코로나19에 걸려 끝내버려라라는 식의 위험성을 경시한 듯한 발언을 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미시간주 홀랜드 라이트하우스 침례교회 목사는 지난달 15일 설교에서 "몇몇은 코로나에 걸렸고 아직 아무도 죽지 않았다"며 "괜찮다, 걸려서 끝내버려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기 전에 몇차례 기침을 하기도 했습니다.

설교 영상이 SNS를 통해 뒤늦게 알려지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이 목사는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유를 달라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코로나 '집콕' 스트레스…층간소음 민원 51% 늘어

코로나 사태 여파로 층간소음 관련 민원이 1년새 5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환경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3만6,1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늘었습니다.

이는 재택근무 확산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양 의원은 분쟁 해결을 위해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의무화하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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