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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이후 서울 멈춘다"…대중교통 줄이고 마트도 문 닫아

MBN News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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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연일 악화일로를 걷는 코로나19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오늘 밤부터 멈춤에 들어갑니다.
야간 대중교통 운행이 확 줄어들고, 마트와 PC방, 학원까지 많은 사람이 찾던 시설은 오후 9시가 넘으면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달라질 일상, 강세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시내버스는 당장 오늘(5일)부터 오후 9시 이후엔 운행이 30% 줄어듭니다.

▶ 스탠딩 : 강세현 / 기자
- "지하철은 다가오는 8일부터 야간 운행을 30% 줄이고, 막차 시간도 오후 11시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다중이용시설도 밤이면 되면 문을 닫습니다.

PC방과 영화관 등 여가 시설뿐만 아니라 300제곱미터 이상 마트와 상점까지 밤 9시 이후에 영업할 수 없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고 3백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오자 서울시가 더욱 강력한 방역 카드를 꺼낸 겁니다.

▶ 인터뷰 :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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