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유국 OPEC+ 내년 1월부터 하루 50만 배럴 증산 합의"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가 내년 1월부터 산유량을 현재 수준보다 하루 50만 배럴 늘리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OPEC+ 석유장관들은 현지시간 3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내년도 산유량 결정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OPEC+는 내년 1월부터 감산 규모를 기존 하루 770만 배럴에서 720만 배럴로 줄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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