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뉴스] 커피든 콜라든 전부 '음료'라고? 아쉬운 점자표시 현실
시중에 유통되는 캔음료 뚜껑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음료 종류에 상관없이 대부분 '음료'라고만 적혀있어 시각장애인들은 원하는 음료를 고를 수가 없습니다. 의약품 겉포장에는 점자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점자 표시의 아쉬운 현실을 짚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취재 김보윤, 영상취재 임정대, PD 허선진, 편집 고민서, 촬영 염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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