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여야, 내년 예산안 558조 합의 外

연합뉴스TV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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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여야, 내년 예산안 558조 합의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14:00 내년 예산안 558조 합의…6년만에 법정 시한내 처리 (국회)

여야가 오늘(2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합니다.

국회 선진화법 도입 이후 6년 만에 예산안 의결 시한을 준수하게 됐습니다.

내년 예산은 기존 계획보다 2조2,000억 원 늘어난 558조 원 규모로 결정됐습니다.

코로나19 3차 확산 피해를 구제할 재난지원금 3조 원이 우선 반영됐습니다.

4,000만여 명에게 투여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예산 9,000억 원도 추가됐습니다.

▶ 수능 D-1 예비소집…단체 응원 금지·신속 검사 (전국 고사장)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2일) 전국 1,352곳 고사장에서 예비소집이 이뤄집니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49만3,433명으로, 오늘부터 수험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 최대 4시간 안에 결과가 통보되는 신속 검사도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오늘과 수능일인 내일(3일) 모두 단체 응원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9:30 코로나19 신규 확진 최소 500명대 나올 듯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오늘(2일) 오전 9시 반에 발표되는 어제(1일) 하루동안의 신규 확진자는 최소 500명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4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5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 지난달 28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는 겁니다.

오늘 살펴볼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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