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백신 지원 '감염병혁신연합' 가입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지원을 선도하는 감염병 혁신 연합, CEPI에 가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정부는 CEPI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300만 달러를 기여하기로 했으며, 남영숙 주노르웨이대사가 정부를 대표해 지난 24일 리처드 해쳇 CEPI 대표와 화상 서명식을 했습니다.
CEPI는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2017년 출범한 보건 전문기구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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