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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싸고 유통 쉽다"…한국은 연내 3종 임상 착수

MBN News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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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 확산세가 커지면서, 세계 각국은 백신과 치료제를 서둘러 사전 승인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도 최대 90%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 돼 곧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도 백신과 치료제 각 1종이 추가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습니다.
민지숙 기자입니다.


【 기자 】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는 최대 90%입니다.

앞서 발표된 화이자 백신의 95%, 모더나 백신의 94.5%에 비하면 낮지만, 다른 백신보다 싸고 유통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한 차례 접종에 4,500원 수준이고, 다른 백신과 달리 까다로운 냉동 보관이 필요 없습니다.

▶ 인터뷰 : 사라 길버트 / 옥스퍼드대학교 연구진
- "이 백신은 많은 양을 만들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데다 일반 냉장고에 보관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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