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코로나19 확진자 2명 더 나와
최근 확진자 두 명이 발생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건물에서 두 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무선사업부 건물에서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확진자들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의 밀접 접촉자들입니다.
해당 건물에선 지난 18일에도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 및 소독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의 해당층은 내일(25일)까지 폐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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