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재배·흡연' 20대 모델 커플 등 검거
집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해 피운 20대 모델 커플 등이 잇따라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0대 모델 커플과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이들 집에 있던 대마 170g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기 파주의 야산에서 대마를 재배해 피운 50대 남성 A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집에서는 건조한 대마 4.1㎏이 발견됐고, 경찰은 A씨가 대마를 제3자에게 판매하려고 한 정황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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