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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두려워요"…주말 예배 한산, 텅 빈 도심

MBN News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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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일요일인 어제(22일), 서울 곳곳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배를 한 교회에도, 사람들로 붐비던 거리에도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김태림 기자가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 기자 】
교인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교인증을 찍고,

열을 재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교회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예전만큼 줄을 서서 대기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 인터뷰(☎) : 교회 관계자
- "가능하면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나오지 않고 인터넷 예배를 드리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 스탠딩 : 김태림 / 기자
-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평소였으면 붐볐을 도심도 한산했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 쇼핑센터도 사람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 인터뷰 : 인근 주민
- "일이 바로 옆이라서, 머리 하러 왔는데요. 평소보다 사람이 없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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