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율 민주 37% 국민의힘 19%…무당층 31%
11월 셋째주 정당 지지도 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가 다소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민주당의 지지도는 37%로 전주 대비 2%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1%포인트 상승한 19%를 보였습니다.
내년 4월 보궐선거가 예정된 서울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각각 34%와 20%를 보였고,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민주당이 37%, 국민의힘이 28%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전국에서 정의당은 6%,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을 보였고 무당층은 전주보다 1%포인트 늘어난 3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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