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아이스크림은 사랑을 싣고! 터키에서 온 메흐멧 - 1부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던 메흐멧 씨는 등굣길 첫사랑인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그녀를 위해 한국에 머무르다 이제는 아들 찬희까지, 가족이란 이름으로 묶인 세 사람~ 가족이 똘똘뭉쳐 달콤한 '이것'을 만들어 냈다는데요.

바로 아이스크림! 터키 아이스크림을 제일 먼저 떠올릴테지만, 메흐멧 씨가 직접 만들어내는건 천연 재료와 건강한 맛으로 가득한 '젤라토'입니다.

아들 찬희가 태어나면서 내 가족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자, 결심했다는 메흐멧 씨.

게다가 아내와 사랑에 빠진 장소를 찾아 지금의 가게를 열었다는데요. 단골인 꼬마 손님의 특별한 방문과 비밀 레시피까지 공개?!

가족을 위해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사랑을 전하는 메흐멧 씨.

그의 달콤한 이야기를 지금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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