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추미애 막장 드라마"...'한동훈 방지법'에 입연 한동훈 / YTN

YTN news 2020-11-13

Views 1

추미애 장관이 추진하라고 지시한, 피의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을 두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추미애 장관, 개인의 개인의 원한을 풀기 위한 막장드라마라고 비판했는데, 먼저 들어보시죠.

[이종배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권한을 마구 휘두르는 막장 드라마입니다. 추 장관의 행위는 결코 법무 장관으로서 정의와 인권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기를 최후 보루이기를 포기 한 것이고, 법치주의의 근본을 상실한 것입니다.]

앞서 정의당 역시 이와 관련해 추미애 장관의 인권억압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진보와 보수 정당 모두, 이른바 한동훈 방지법을 두고 공세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검사장 본인도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검사장은 기자단에게 입장문을 보내 추미애 장관이 이미 거짓으로 판명된 근거 없는 모함을 이어가려고 국민을 위한 헌법의 근간을 무너뜨리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차례 압수수색도 절차에 따랐고 독직 폭행까지 당했는데도 추 장관이 국회에서 자신이 압수수색을 거부했다는 허위주장을 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아직 피의자의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 법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검사장의 반박에 추미애 장관이 어떤식으로든 대응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11316004752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