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온몸을 불사 질렀던 청년노동자, 고 전태일 열사의 외침이 울려 퍼진지 오늘로 꼭 50년이 됐습니다.

전태일 열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도식이 오늘 열립니다.

이어지는 뉴스에서 추도식 소식과 함께 오늘의 노동현장은 어떤지 보도해드립니다.

요즘은 외출할 때 마스크 쓰는 게 일상이 됐는데요,

오늘 출근길에는 조금 더 신경 써서 챙기셔야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마스크를 안 쓰고 있다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확진자가 연일 세자릿수로 집계되면서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백신이라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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