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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닷새째 신규 확진 세 자리..."국내 항체치료제, 연내 허가 전망" / YTN

YTN news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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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이혁민 / 세브란스 진단검사 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상생활 속에 감염이 늘면서 어제 하루 143명의 새로운 환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금 같은 확산세가 유지될 경우 2~3주 뒤에 수도권의 거리두기도 1.5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개발에 이어 국내에서는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류재복 해설위원 그리고 이혁민 세브란스 진단검사 의학과 교수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조금 전에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부터 확인해 보죠. 닷새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요.

[류재복]
그렇습니다. 이제 100명이 아니고 150명대 정도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것은 특별한 요인이 없습니다. 지금 핼로윈 영향은 이제 어느 정도 거의 없는 것으로 어느 정도 나오고 있고요. 시간도 흘러가고 있고 그다음에 1단계로 낮춘 것도 꽤 오래됐고. 그래서 특별한 요인이 없는데 확진환자 수가 거의 150명대에 이른다는 건 계절적 요인을 꼽을 수 있는 거거든요. 날이 추워지면서 아무래도 확진환자가 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추정 정도가 가능한데. 그렇다고 하면 앞으로 환자는 더 늘어날 수밖에 없죠. 왜냐하면 겨울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날이 더 추워지고 있고 건조해지고 있기 때문에 환자 수는 더 늘어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됐지만 1.5단계, 2단계 이렇게 고려할 시기가 됐다. 방역 당국의 어제 설명은 그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이 확진자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수도권에서만 88명이거든요.아직까지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추세라고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어제 같으면 서울의 용산의 한 국방부 관할의 부대에서도 집단감염이 나왔죠?

[류재복]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이 되는 것은 맞지만 그 비율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고 어제는 13개 시도에서 확진환자가 나왔습니다. 보통 6~7개 정도 시도에서 나왔었는데. 그러니까 전국으로 퍼져 나가는 양...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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