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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셀트리온 치료제 연내 허가"…"이미 10만 명분 생산"

MBN News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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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는 정부와 기업이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가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를 올해 안에 허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미 10만 명분의 치료제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1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2·3상을 진행 중인 셀트리온.

투약 후 4~5일 만에 체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소멸시키는 항체치료제를 연내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서정진 / 셀트리온 회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임상을 해봤던 결과로 보면 4~5일이면 몸 안에 바이러스가 다 소멸됩니다. 현재 2상과 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2상은 올해 연내에 종료가 돼서 효과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치면 올 12월 중에…."」

서 회장은 이미 10만 명 분량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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