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큰 추위 없이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5.2도로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지만, 한낮에는 17도까지 올라 선선하겠는데요.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지만,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영동과 영남, 서울 동북권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5.2도를 비롯해, 대전 2.8도, 대구 2.7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17도, 광주와 부산 20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11205485509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