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통신망에 트래픽이 몰려도 지연시간이 무한정 늘어나지 않게 만들어주는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 전송 용량이 40기가급 네트워킹 핵심기술을 개발해 서울∼대전 간 왕복 430km 구간 현장 검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재해가 발생해 통신망에 다수의 장애가 발생해도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달하는 기술도 개발해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이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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