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FC서울을 꺾고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생존 단골팀'으로 불리는 인천은 전반 31분 터진 아길라르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1위로 시즌을 마쳐 2부리그 강등을 피했습니다.
반면 부산은 성남과 경기에서 1대 1로 맞서던 후반 32분 마상훈에게 역전 결승 골을 내줘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2부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5년 만에 1부리그로 올라왔던 부산은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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