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마무리…"새로운 가능성 발견"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30일)로 열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코로나 사태로 개·폐막식 등의 행사를 생략하고 영화 상영에만 주력했습니다.
좌석 점유율이 92%에 달하는 등 영화 팬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도 행사 기간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아쉽고 다행스러웠다"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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