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대니엘 강과 제니퍼 송이 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나란히 선두에 올랐습니다
대니엘 강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면서 7언더파를 쳐 제니퍼 송과 함께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운정이 선두 그룹에 4타 뒤진 3언더파 공동 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공동 2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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