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오늘 100번째 공판
사법농단 의혹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100번째 공판이 오늘(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양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에 대한 100번째 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2월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공판은 1년 8개월여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김종필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청와대 인사 개입 의혹에 관한 진술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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