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오남읍 요양원서 34명 추가 확진…모두 35명
경기 남양주 오남읍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등 3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어제(22일)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요양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입소자 22명과 종사자 1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입소자 1명을 포함해 해당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35명이 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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