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37%, 코로나 중증환자 상급병원 이송 어려워

연합뉴스TV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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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37%, 코로나 중증환자 상급병원 이송 어려워

입원 뒤 증증으로 악화한 코로나19 환자를 상급 병원으로 옮겨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보건의료산업노조와 감염병 전담병원 등 코로나 확진자 입원 병원 24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7.5%인 9개 병원이 중증 코로나 환자를 상급 병원으로 옮기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또, 전체의 79%인 19개 병원은 일손이 모자란다고 답했고, 이 중 16개 병원은 간호사가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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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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