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급증 스위스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써야"
스위스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자 실내 공공장소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제한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스위스 대통령은 "지난주 확진자가 2배가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공공장소에서 1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식당과 술집의 서비스는 착석한 고객에게만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시민 수백명은 수도 베른에서 정부의 제한 조치 발표에 반발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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