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승리 군사재판서 정준영·유인석 증인채택

연합뉴스TV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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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승리 군사재판서 정준영·유인석 증인채택

투자유치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1심 재판에서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가수 정준영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오늘(14일) 오전 열린 승리의 속행 공판에서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 20여명을 채택했습니다.

다음 공판기일은 오는 11월 12일로 유인석 전 대표와 가수 정준영 등 9명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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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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