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는 약 2주간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25일에서 이달 9일 사이에 미국 정부 전세기와 민간 항공편을 이용해 각각 오산 공군기지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 가운데 11명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2주간의 격리 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인원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은 각각 평택, 오산, 군산 미군기지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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