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간대 공익광고 1위는 연합뉴스TV"
시청률이 높은 황금시간대에 공익광고를 가장 많이 편성한 방송사는 연합뉴스TV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합뉴스TV는 최근 5년간 전체 공익 광고의 56.2%를 시청률이 가장 높은 밤 8시에서 새벽 0시 사이 방영했습니다.
이 비율은 지상파와 종편 등 주요 방송사 중 1위였습니다. YTN이 52.0%, KBS1이 28.4%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청률이 가장 저조한 새벽 0시30분부터 오전 7시, 낮 12시부터 저녁 6시에 공익광고 편성률이 가장 높은 곳은 SBS로, 86.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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