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가을 느낌 가득한 하루였죠.
내일은 오전까지 내륙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며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점 잘 참고하셔서 출근길 옷차림 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14도, 광주 15도, 부산 16도로 출발하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22도, 부산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인 화요일부터는 날이 한층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8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도 20도를 밑돌며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겠습니다.
건강관리와 화재예방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채널 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