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평양 주재 외국 대사관과 국제기구 사무실에 노동당 창건 75주년 행사장에 접근하거나 사진을 찍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북한 외무성으로부터 이런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고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 평양 시내를 돌아다니지 말고, 공공장소에서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등 방역절차를 따를 것도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북한이 열병식 등 대규모 행사 때 외국인을 초청했던 관행과는 다른 것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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