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내일도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전국이 맑고 쾌청하겠는데요. 다만, 큰 일교차는 계속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과 전주의 아침 최저 기온 12도로 서늘하겠고요. 한낮에는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안에서는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남해안, 제주도해안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동해상과 남해동부해상, 제주도남쪽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빛이 맑았습니다.
내일도 깨끗한 하늘이 펼쳐지겠고요. 충주의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남부지방, 한낮에 부산이 23도까지 오르겠고요. 제주도는 새벽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 지방,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