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의료계가 요구하는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고시 재응시 기회와 관련해 현재로선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관련 질의에 국민의 양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정부가 1년에 수백 개씩 치르는 국가시험 가운데 어느 한 시험만 예외적으로 하는 건 어렵고 더구나 국시의 경우 응시자가 거부했다가 재응시를 요구하는 건 정말 어려운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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