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21대 첫 국정감사 시작…국회 '북적북적' 外
▶ 21대 첫 국정감사 시작…국회 '북적북적'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되면서 국회 방문 접수 창구가 피감기관 관계자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가 중요해지면서 국감 풍경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13개 상임위 국감이 일제히 시작된 오늘,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탓에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네요.
▶ 마을 전체 집단격리…조용한 전파 우려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출입금지 테이프가 붙여진 채 굳게 닫힌 문.
그리고 방역 차량과 직원들이 서 있는데요.
최근 전북 정읍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마을 전체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일가족이 감염된 이후 마을 주민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추석 연휴 이후 '조용한 전파'가 현실화되면서 지역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美 사전투표 시작…최종 표심 어디로?
마지막 사진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안 남았죠.
미국에서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되자 유권자들이 투표소 앞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16% 포인트까지 벌어졌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코로나19로 입원을 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호기롭게 백악관으로 복귀를 한 상황에서 미국 유권자들의 최종 표심은 과연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1번지 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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