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현대캐피탈, 1순위로 김선호 지명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한양대 출신 레프트 김선호를 전체 1순위로 깜짝 지명했습니다.
남성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 재학 중인 김선호는 2017년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주전으로 활약하며 24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끈 청소년대표 출신입니다.
당초 전체 1순위가 예상됐던 성균관대 레프트 임성진은 2순위로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올해 드래프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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