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공으로 심판을 맞히는 '아찔한 실수'를 또 했지만, 이변 없이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대회 단식 16강에서 상대 하차노프의 강한 서브를 받는 과정에서, 코트 옆쪽에 앉아있던 선심의 얼굴을 공으로 강타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US오픈 때와 달리, 이번에는 플레이 상황에서 공의 진행 방향이 심판을 향한 것으로 인정돼 실격 처리는 되지 않았습니다.
조코비치는 3대 0으로 이겨 최근 11년 연속 대회 8강에 진출했으며, 8강 상대는 US오픈 실격패의 상대였던 스페인의 부스타입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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