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뮤비 간호사 복장 논란…"편집 논의 중"
최근 '성적 대상화' 지적이 제기된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속 간호사 복장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가 해당 장면 편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G는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 논란에 입장을 내고 "특정한 의도는 없었다"면서 노래 가사를 반영한 장면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선 '사랑에 아파할 때에는 어떤 의사도 소용없다'는 가사와 관련해 멤버 제니가 간호사 역을 맡았습니다.
몸에 붙는 흰 치마와 빨간색 하이힐 차림으로 등장해 간호사 이미지 왜곡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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