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스태프에 연기 뿜었나…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外
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 스태프에 연기 뿜었나…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제니 실내 흡연'이란 제목으로 확산되고 있는 짧은 영상에는 화장과 머리 손질을 받는 제니가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니는 이 물건을 입에 물고 난 뒤 입에서 연기를 내뿜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브이로그 일부로 현재는 삭제됐습니다.
▶ 손흥민, 생일에 토트넘 복귀…"캡틴이 돌아왔다"
토트넘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훈련에 복귀한 캡틴 손흥민을 환영했습니다.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돌아온 소니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32번째 생일날 훈련장으로 복귀한 손흥민을 축하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싱가포르와 중국을 상대로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해 승리를 이끌었다"며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복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토트넘 동료들도 생일 축하 메시지로 손흥민을 환영했습니다.
▶ 필리핀, 유명 유튜버 사망에 '먹방' 금지 검토
한 유명 유튜버의 사망을 계기로 필리핀 당국이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 이른바 먹방 콘텐츠 금지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현지매체에 따르면 필리핀의 유명 먹방 유튜버 '동즈 아파탄'은 지난달 치킨과 쌀을 조리해 먹는 먹방 영상을 올린 뒤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테오도로 헤르보사 필리핀 보건장관은 "먹방 유튜버들이 건강하지 않은 행태를 필리핀 국민에게 홍보하고 있다"며 먹방 콘텐츠 금지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 저스틴 비버, 138억 원 받고 인도 재벌 결혼식 축하연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현지시간 5일 아시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막내아들 결혼식 축하연에서 축가를 불렀습니다.
암바니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비공개 행사에서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축가를 부르는 전통을 깨고 평소 무대에서 입는 새기 팬츠를 입고 공연했는데요.
10곡 이상의 히트곡을 부르는 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비버는 이번 행사 대가로 1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8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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