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환자 숫자는 닷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그러나 추석 연휴 기간 접촉과 이동량이 늘었다며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1차장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박능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평소보다 지역 간 이동과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렵습니다. 10월 11일까지는 특별 방역 기간으로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합니다. 고향이나 여행지를 방문하신 분들은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자녀분들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증상 여부도 전화 등으로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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