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공공일자리 풀어 1만명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무급휴직자와 취업 취약계층 등 1만명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무급휴직 중인 노동자 5천여명에게 최대 100만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고 4천여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서울형 강소기업 200곳에 청년인턴 400명을 선발해 지원하는 제도도 이번 대책에 포함됐습니다.
시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의 경우 고용부의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에 비해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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