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달맞이 "일상 빨리 되찾았으면"…고속도로 혼잡
추석인 오늘 많은 시민들이 고향 대신 근처 달맞이 장소를 찾아 일상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소원을 빌었습니다.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 40대 아들과 모친 각각 숨진 채 발견…집에서 흉기
40대 아들과 모친이 각각 다른 장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집에서는 흉기가 나왔습니다. 동생이 누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매형이 숨지는 등 사건도 잇따랐습니다.
▶ 귀성객 코로나19 확진…신규 확진 77명 다시 두자릿수
부산에 내려간 귀성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명으로, 다시 두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 추미애 "정치검찰이 혹세무민"…야당 '1인 시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정치검찰이 혹세무민하고 있다며 검찰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야당은 공무원 피격 사건과 추미애 의혹을 부각시키며 곳곳에서 1인 시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