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 있는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30홀 코스로 설계된 대형 골프장이 들어섭니다.
당진시와 지난해 협약을 맺은 라미드그룹은 어제(23일) 플라밍고CC 기공식을 열고, 13만 3,400여 제곱미터 부지에 2천억 원을 들여 6홀짜리 5개 코스를 갖춘 대중제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한편, 당진시는 골프장 조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석문산단 분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영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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