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고 학생 코로나19 확진…학생들 전원 귀가조치
경기 안양시는 오늘(23일) 안양예고 1학년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A군의 확진 판정 직후 수업을 중단하고 등교생 600여명 전원을 귀가 조치한 가운데 내일부터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안양시 보건당국은 교내 방역 소독을 하고, A군과 같은 반 학생 및 지도 교사 등 3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한 가운데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