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추석연휴 30만명 몰린다…이래도 제주 올래요
추석연휴 기간 귀성이 줄어든 대신에 관광지가 북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제주도는 이번 연휴 기간에 30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돼 초강력방역대책을 내놨습니다. 입도객 중 발열증상이 있다면 코로나19 의무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 명령을 내리고 비용도 전액 부담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체류 기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증상자가 오면 후회할 것"이라며 제주 방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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