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아치서 소동 50대, 7시간만에 구조

연합뉴스TV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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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아치서 소동 50대, 7시간만에 구조

오늘(22일) 낮 12시 32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7시간 만에 내려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50대 A씨는 휘발유와 라이터를 들고 다리 아치 중간까지 올라갔다가 오후 7시 28분쯤 구조됐습니다.

A씨는 과거 한 경찰서에서 절도사건 관련 민원을 제기했으나 해결되지 않은 데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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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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