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본격 운영...본사도 제주 이전 / YTN

YTN news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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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드림타워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현재 공정률 99.9%로 이달 중 준공 허가를 받고 호텔 등급이 결정되는 대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신규 채용 인원은 3,100여 명이며 이 가운데 80%를 제주도민으로 우선 채용할 계획입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8층 169m 높이로 전체 1,600개 올 스위트 객실과 14개 레스토랑,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운영사인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개발을 위해 총 사업비 1조 6천억 원을 투자했고 최근 본사도 제주로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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