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드라이브 스루 집회에 "그들의 권리"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집회에 대해 "그 사람들의 권리 아니겠나"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법이 허용하고 방역에 방해되는지 아닌지 판단해야 한다"면서도 "교통과 방역에 방해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들의 권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같은 당 김진태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광화문 집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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